이제는 처음이다.
그동안 시작과 끝이 있었지만
처음으로 느끼는 것은
아이러니하게도
시작을 처음으로 만들어준다.
또한 처음이 된다는 것의 축복은
그 동안의 힘듦과 노력을 보상해주는 양
더 많은 행복과 기쁨을 선사해준다.
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
앞으로의 걱정보다
지금 여기 서서 충분히 느끼기에도 아까운 것이 되버린다.
난. 지금 그렇다.
그래서 좋다.
+
누군가에게
단 하나의 감사할 제목이 된다는 것
나에게도 감사할 제목이 된다.
나를 시작으로 하여 축복의 통로가 열리는 삶이 되기를 항상 기도한다.
http://fanto.woweb.net/blog/trackback/135





